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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고사가 날먹인 이유

요즘 틀니들이 울부짖는 학력고사가 얼마나 날먹인지 알아보기 위해 글을 싸본다

빳삐들은 함 읽어보도록

 

먼저 당시 배치표(입결표)부터 볼까? 

 

 

 

 

249 ~ 239 부분을 확대해서 보면 성균관대 인문이랑 연세대 신학 등등 지금 기준으론 들어가기조차 힘든 간판용 과가 보인다

(ex: 성균관대 불문)

과연 이때의 입결이 지금 기준 어느정도인지 알아보자

성균관대 불문 기준으로 알아보겠다

 

 

 

 

 

 

당시 점수 자체의 백분위는 71.8%인데 이걸 현 수능 백분위로 본다면 높은 4등급에 해당한다..

무려 4등급 쳐받고도 연세대, 성균관대에 갈 수 있었다는것 ㅋㅋㅋ

다만 아직 챗지피티한테 배치표를 안줬고 점수만으로 비율을 어림잡아 계산한거니 좀 더 돌려보자

 

 

 

 

당시 최고대학인 설법 아래와 성균관대 불문 위의 대학들도 고려해달라 해서 서열표를 만들어달라 하자

 

 

 

이렇게 좌르륵 나왔다. 참고로 저때 당시 건국대는 삼국대(건국 동국 단국) 중 하나로 지금의 조선대, 군산대 수준의 개지잡 취급 받았다.

참고로 성균관대 불문과도 건국대 통계학과랑 같은 라인임 ㅋㅋ

 

244점은 상위 몇퍼에 해당하냐고 물었는데 아까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다만 이걸론 부정확하니 실제 점수 분포를 고려해야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점수분포를 고려하면 어느정도 나올까?

 

 

이미지 순서 OFF

상위 약 50%

50%면 현재 5등급(40% ~ 59%)

5등급 맞고 성대 쳐들어간 세대

 

아....그저 대단하다 학력고사!